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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목하 열애중인 가운데 이민호가 이상형으로 밝힌 연상녀 송혜교와의 나이차이가 화제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은 23일 오전 한 매체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하면서 밝혀졌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보도 1시간여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만난 지 1개월가량 됐다. 두 사람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과거 이민호가 이상형으로 밝힌 송혜교와 수지의 나이차이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9년 6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송혜교 씨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혜교는 1982년생으로 1987년생인 이민호보다 5살 연상이다. 특히 1994년생인 수지와는 띠동갑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수지가 소속된 걸그룹 미쓰에이는 오는 30일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이민호는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의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수지(왼쪽),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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