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kt 박세웅이 23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 삼성 류중일 감독의 선택을 받고도 묵묵한 표정을 짓고 있다.
kt 위즈가 합류하며 프로야구 출범 이래 처음으로 10개 구단으로 거행되는 2015년 프로야구는 오는 28일 개막해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개막 경기는 오는 28일 대구(SK-삼성), 잠실(NC-두산), 광주(LG-KIA), 목동(한화-넥센), 사직(kt-롯데) 등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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