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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2009년 '비타민'으로 데뷔한 후 22인치 개미허리로 화제가 됐던 가수 정영주가 이번엔 4옥타브 음계 애국가를 선보인다.
정영주는 23일 인천 삼산월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인천 전자랜드 앨리펀츠와 원주 동부 프로미 경기 오프닝에서 4옥타브의 음계를 활용해 애국가를 부른다. 정영주는 7단고음으로 마무리를 장식하는 애국가를 예고했다.
정영주는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홍경민과 듀엣으로 출연, 선배 가수 정미조의 불꽃을 불러 폭발적인 고음을 과시하며 관객들을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정영주는 현재 러빙핸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정영주의 아이러브유’라는 재능기부 콘서트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엔딩 삽입곡을 부르기도 했다.
[사진 = 정영주 소속사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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