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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오는 31일 예정됐던 군입대를 연기했다.
23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현중의 군입대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추후 입대 일정에 대해선 말을 아끼며 "김현중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해부터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해외 활동 등 스케줄로 입대를 미뤄왔다. 당초 오는 31일에도 영장을 받았지만 다시 한번 연기가 확정됐다.
김현중은 지난해 전 여자친구 최모씨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가, 최근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재차 구설수에 올랐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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