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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콘셉트는 밀리터리 스타일이다.
소녀시대는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앨범 재킷을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어두운 색상의 바지 차림으로 밀리터리 스타일로 꾸민 모습이다. 멤버들의 포즈에서 거친 카리스마가 느껴져 신곡의 분위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오는 4월 22일 일본에서 발표될 새 싱글 앨범. 지난해 2월 '미스터 미스터' 이후 1년여 만, 일본에서는 지난해 7월 베스트 앨범 이후 9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라 기대감이 크다. 특히 전 멤버 제시카의 탈퇴 이후 8인조로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인조 소녀시대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사진 =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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