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신화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신화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표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신화는 ‘엠카’ 트리플 크라운을 거머쥐는 동시에, 이번 활동으로 총 10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데뷔 17년차 신화의 최고 기록이다.
신화는 팬클럽 신화 창조와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앞서 전진이 “이민우가 코끼리 코를 하고 무대에서 10바퀴를 돌겠다”고 1위 공약을 네세운 만큼, 이민우가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백지영&송유빈, 케이윌, 슈퍼주니어-D&E, 신화, 가인, 민아, 크레용팝, 레드벨벳, 보이프렌드, V.O.S, 에릭남, NS윤지, 러블리즈, CLC, 언터쳐블, 에이블, 풋풋, 더블유 앤 자스(W&Jas), 라붐, 엔소닉(N-SONIC), 이지민, 매드타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