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오재원이 27일 오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2015시즌 우승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kt 위즈가 합류하며 프로야구 출범 이래 처음으로 10개 구단으로 거행되는 2015년 프로야구는 오는 28일 개막해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개막 경기는 오는 28일 대구(SK-삼성), 잠실(NC-두산), 광주(LG-KIA), 목동(한화-넥센), 사직(kt-롯데) 등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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