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길게 못 버티는 kt 선발진 어쩌나

시간2015-03-29 17:27:20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진웅 기자] kt가 KBO리그 개막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타격에서는 당초 예상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허약한 불펜을 지켜줄 강력한 선발투수가 없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왔다.

kt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5로 패했다. kt는 전날 개막전에서 8-2까지 앞서다 12-9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도 kt는 선취점을 홈런포로 내주고 경기를 뒤집었지만, 다시 선발투수가 난조를 보였고 결국 역전을 당하며 롯데에게 경기를 내줬다.

두 경기 모두 흐름이 비슷했다. kt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내 리드를 가져갔지만, 이 리드를 선발투수들이 모두 지켜주지 못하고 투구수가 70개를 넘어가면 급격히 무너지는 흐름을 보였다.

28일 kt의 첫 경기 선발은 필 어윈이었다. 시범경기에서도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에서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개막전 선발로 낙점 받았다. 그러나 그는 5회 이후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어윈은 시범경기에서도 불안한 제구력을 노출했다. 14일 수원 두산전, 21일 수원 KIA전에서 모두 5회 이후 제구가 제대로 안 되는 모습이었다. 결국 개막전에서도 롯데를 상대로 4회까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5회 제구가 흔들리며 난타를 당했고 결국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특히 이날 어윈은 5회 흔들리면서 1루 땅볼 타구를 잡은 신명철의 송구를 떨어뜨리며 정신적인 면에서도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윈에 이어 29일 롯데전에 선발로 나선 앤드류 시스코도 마찬가지다. 2m 8cm의 큰 키를 장점으로 150km에 육박하는 구위를 갖고 있지만 제구가 불안하다. 특히 시스코도 투구수가 70개를 넘어가는 4회 이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에서 시스코는 1회 황재균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이후 2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호투했다. 하지만 3회 다시 안타를 맞은 뒤 볼넷을 남발했고, 폭투까지 이어지며 시스코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시스코는 3회에만 3실점하며 타자들이 2회 2-1로 역전시킨 것을 지켜내지 못하고,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시스코는 4회에도 짐 아두치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며 추가 실점을 기록했다. 결국 시스코는 4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2피홈런) 5사사구(4볼넷)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kt는 이를 뒤집지 못했고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kt는 올 시즌 보유한 4명의 외국인 선수 중 투수가 3명이다. 한국 무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크리스 옥스프링이 자신의 역할을 다 해준다고 가정하더라도 어윈과 시스코가 각각 10승 언저리의 승수를 쌓아줘야 kt가 첫 시즌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시범경기와 개막 2연전에서 보여준 어윈과 시스코의 투구는 올 시즌 kt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불펜이 허약한 kt에게 이닝 소화력이 뛰어난 ‘이닝 이터’형 선발투수는 반드시 필요하다. 두 투수가 시즌을 치르며 최소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소화해줘야 하는 이유다.

[필 어윈(왼쪽)과 앤드류 시스코.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귀한 몸 대접받아야지…몸보신 소홀하면 쓰나

  • 썸네일

    ‘도경완♥’ 장윤정, 45살에 셋째 도전 “병원에서 너무 건강하다더라”(내아이의 사생활)

  • 썸네일

    서동주, 재혼 앞두고 새출발 선언 “나는 솔로”

  • 썸네일

    송가인, 무대 한 번에 의상이…얼마나 열정적인 거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선우용여, 벤츠 타고 호텔 조식 해명 "매일 아냐…돈 많이 안 써" [유퀴즈]

  • “누가 현빈이고 누가 장동건인지 모르겠네”,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 '해린 닮은' 정웅인 딸, 日 남학생과 핑크빛…父 험한 말 [내생활]

  • 송가인, 무대 한 번에 의상이…얼마나 열정적인 거야

  • 구혜선, 특허받은 헤어롤 공개 “출시 임박”

베스트 추천

  • "'ODYSSEY' 됐다!" 라이즈, 자신감 풀충전 해 11개월 만 돌아왔다 [MD현장](종합)

  • 틴탑 창조, 오늘(19일) 만기 전역…2025년 행보 예열 [MD투데이]

  • 라이즈 앤톤 "父윤상 참여한 연주곡 수록…결과물 잘 나와 괜찮다 생각"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귀한 몸 대접받아야지…몸보신 소홀하면 쓰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안젤리나 졸리, “14년만에 칸 국제영화제 참석” 우아한 여신 미모[해외이슈]

  • 썸네일

    ‘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승리에 열광 “차에서 끌려 나올뻔”[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설마 또' '심장이 덜컹'...차마 보지 못한 염갈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조보아 "♥회사원 남편, 내 눈엔 잘생겨…남편이 아깝다"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정경호, 안은진 선배 보고 많이 배웠죠" [MD인터뷰③]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외모 득 안 봤다면 거짓말"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정준원과 로맨스, 이렇게 터질 줄 몰랐죠"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