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3주년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엑소의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 앨범 발매 및 컴백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수호는 “3년 동안 심적으로 많이 성장했다. 세훈이는 키도 많이 컸다. 보람찬 3년이었다. 우리는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백현은 “멤버들끼리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시기였다. 벌써 3주년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엑소는 오는 4월 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일 KBS 2TV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멋진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엑소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