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한교원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뉴질랜드 평가전 경기 전반 37분 상대 골키퍼의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얻었다.
이번 경기는 14년간 대표팀에서 활약한 차두리의 은퇴경기다. 축구협회는 차두리의 은퇴경기를 위해 이름과 등번호 마킹이 금색으로 되있는 특별 유니폼을 준비해 하프타임에 대표팀 은퇴식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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