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차두리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뉴질랜드 평가전 경기 전반 43분 김창수와 교체돼 대표팀으로써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박수치며 경기장을 나서는 차두리.
이번 경기는 14년간 대표팀에서 활약한 차두리의 은퇴경기다. 축구협회는 차두리의 은퇴경기를 위해 이름과 등번호 마킹이 금색으로 되있는 특별 유니폼을 준비해 하프타임에 대표팀 은퇴식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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