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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두 달 만에 토익 900점을 기록한 뛰어난 두뇌를 인증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첫 회는 시즌2 참가자인 방송인 홍진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걸그룹 EXID 멤버 하니, 장진 감독 등 다섯 플레이어를 검증하는 '추리 전쟁의 서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하니는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로 메모 중독, 두 달 만에 토익 900, IQ 145를 제시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에 두 달 공부해 토익 900점을 맞은 적이 있다. 물론 그 전에도 학교 공부는 열심히 했다. 하지만 토익은 기술이니까"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높은 IQ에 대해 하니는 "그런데 145는 아주 어릴 때 잰 거라 지금은 모르겠다. 당시에 내 이름 밑에 '수재'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하니.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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