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고양 유진형 기자] 레이싱모델이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인사하고 있다.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6.2리터 V8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7kg.m 등의 힘을 낸다. 빠른 응답속도를 발휘하는 서스펜션 시스템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이 기본 장착돼 정교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2015 서울모터쇼’가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행사에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5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7개)과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차량(9개)도 서울모터쇼 사상 최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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