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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도지원이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복잡한 마음에 울컥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가족들은 그녀가 임신한 것이라 오해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12회에서는 김현정(도지원)이 김철희(이순재)와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아들고 충격에 그만 눈물을 흘렸다.
현정이 식사 자리에서 울컥하자, 가족들은 그녀가 임신한 것으로 오해했다. 급기야 이날 집에 초대된 이문학(손창민) 대표의 아이라고까지 오해해 당황스런 상황을 연출했다.
현정은 "임신이 아니다"라며 울먹인 채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갔다. 뒤이어 쫓아온 김현숙(채시라)에게 현정은 "나 때문이야. 내가 아버지를 미워하고 저주해서 그런 끔찍한 일이 생긴거야"라며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했다.
이후 정구민(박혁권)까지 찾아와 임신이냐고 추궁하자, 현정은 "이문학 대표와는 손도 안 잡았다"며 "갑자기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래. 나 좀 쉴게"라고 말하고는 아버지를 찾은 사실을 숨겼다.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12회 주요 장면. 사진 = KBS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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