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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카이스트 수재 오현민이 자신만의 공부를 잘 하는 비결로 바둑을 꼽았다.
오현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케이블 두뇌 게임 프로그램에서 준우승 경험이 있는 오현민은 당시 귀여운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카이스트 아이돌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현민은 자신만의 공부 비법으로 "어린 시절 했던 바둑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람이 된 것 같다"며, 바둑으로 두뇌 운동을 할 것을 권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발라드 여신 백지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8시 55분.
[오현민.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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