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데뷔 3주년, 안좋은 일 있었지만 행복한 생각만…"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엑소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엑소 스타캐스트 온에어에 출연, 신곡 ‘CALL ME BABY’(콜미베이비)로 컴백한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첸은 “대상을 탔던 때가 기억난다. 팬분들이 대단하단걸 느낄 수 있었고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사실을 언급하며 “나는 어제가 기억이 난다. 후보에 오른 건 알고 있었는데, 컴백 하자마자 점수가 만점이었다는게 놀랍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디오는 “안 좋은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었지만, 행복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겸손하고 예의 바른 엑소가 되겠다”고 털어놨다.

[엑소. 사진 = 네이버 엑소 스타캐스트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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