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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모델 한혜진이 첫 키스 경험담을 고백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 참여해 첫 키스 경험담을 들려줬다.
이날 한예진은 성시경의 "첫 키스가 언제였나"는 물음에 "열아홉 살 때"라며 "첫 남자친구와 비디오방에서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면서도 온 신경이 남자친구에게 가 있었던 것 같다"며 "첫 키스를 할 때 정말 종소리가 들렸다"고 과거를 추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의 첫 키스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나홀로 연애중'은 오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모델 한혜진.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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