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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와 '스물'이 닮은꼴 장기 흥행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와 '스물'은 각각 개봉 10주차, 4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 TOP5 안에 들며 흥행력을 과시 중이다.
'스물'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B급 코미디의 웃음 폭격, 다채로운 액션을 겸비해 20대 관객을 중심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30대, 40대까지 관객층을 확대, 상반기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스물'은 CGV,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20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맥스무비 사이트에서는 40대가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인다. 스무 살을 맞이한 1020 관객들에게는 유쾌한 공감을, 스무 살을 지나온 3040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해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국내 개봉한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최초로 6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또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스물'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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