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김풍 '택시' 동반출연…'탐나는 남자' 특집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허경환과 만화가 김풍(본명 김정환), 의사 양재진이 '택시'에 탑승한다.

15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허경환, 김풍, 양재진이 14일 오후 녹화를 마쳤다. 세 사람은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허경환은 개그맨 활동 뿐만 아니라 최근 CEO로 변신해 또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김풍은 만화가로서 시작해 셰프로 변신,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양재진 원장은 케이블채널 '렛미인',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의사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택시'는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허경환 김풍.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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