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앤드류 브라운이 시즌 6호 홈런을 발사했다.
브라운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4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한화 선발 정대훈을 상대로 우월 동점 솔로포를 뽑아냈다. 앞선 3타석서 2루타 2개와 단타 하나를 쳐낸 브라운은 홈런까지 터트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사이클링히트에도 3루타 하나만 남겨뒀다.
[SK 와이번스 앤드류 브라운.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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