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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랭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한다.
29일 SBS 측 관계자는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이라며 "셰프 특집을 기획 중이다. 이밖에 다른 셰프들의 섭외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국내 중화요리의 대가로 손꼽히며,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케이블채널 올리브 '신동엽, 성시경의 오늘 뭐 먹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른바 '허셰프'로 불리는 최현석은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출연 중이며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JTBC '마녀사냥'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도 활발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셰프특집'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연복(오른쪽), 최현석 셰프.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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