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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은혜가 완판 스타 일화를 전했다.
윤은혜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에서 모카 브라운 컬러로 염색을 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실제로 보니 훨씬 더 갸름해 보인다는 질문에 윤은혜는 "아마도 그건 염색 때문인 것 같다"며 "나도 헤어 브랜드 모델이 되기 전에는 헤어 컬러에 따라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거나 페이스 라인이 갸름하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메이크업 못지않게 헤어 컬러가 주는 힘이 크다는 사실을 처음 안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를 통해 윤은혜는 완판 스타로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가씨를 부탁해'를 할 때 붉은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적이 있었는데 내 헤어 컬러의 염모제가 품절되는 바람에 오히려 내가 염색을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며 이후에는 미리 두 개씩 구매해둔다고 말했다.
한편 윤은혜가 박시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사랑후애'는 올 하반기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개봉 될 예정이다. 윤은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은혜.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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