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많은 이닝을 책임져줘서 고맙다."
두산이 28일 잠실 KT전서 6-2로 완승했다. 2연승 행진. 선발 유희관이 8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한 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노경은도 1군 복귀 첫 등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았다.
김태형 감독은 "희관이가 정말 잘 던져줬다. 변화구를 잘 구사했고, 경기운영을 잘했다. 많은 이닝을 책임져줘서 고맙다. 노경은은 예상보다 페이스가 잘 올라온 것 같아 기쁘다. 불펜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두산은 29일 잠실 KT전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 등판시킨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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