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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예리 엔) 456회에는 방탄소년단 '아이 니드 유', 빅뱅 '루저', 엑소 '콜 미 베이비'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만이 무대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빅뱅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빅뱅은 음원·음반 점수에서 독보적인 수치를 보였다.
앞서 빅뱅은 지난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다섯 번째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보아, 김성규, 장현승,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은정, 몬스타 엑스, 베스티, 김예림, 마이네임, 오마이걸, 소유미, 디아크, HOTSHOT, 홍자, 트랜디 등이 출연했다.
[빅뱅 1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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