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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마베' 손주안이 여전한 엄마사랑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발육이 부진한 주안이를 위해 엄마 김소현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4개월된 주안이는 몸무게는 31개월, 키는 26개월의 발육상태를 보였고 엄마 김소현은 미안해하며 주안이를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주안이는 엄마를 도와 요리에 집중했고, 아빠 손준호의 질문에 연신 "네"라고 대답했다.
이에 손준호는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습니까?"라며 기습 질문을 했고, 주안이는 앞선 대답과는 달리 "아니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주안.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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