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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마베' 손주안이 닭고기에게 자장가를 불러줬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주안이를 위해 엄마 김소현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꿀치킨꼬치를 만들었고, 닭 안심살에 파슬리와 후추 등을 뿌리며 "15분간 재워놔야 한다"고 말했다.
아빠 손준호는 리포터 놀이에 푹 빠져, 아들 주안이에게 "닭 안심살을 재우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라고 물었고, 주안이는 "자장자장"이라며 안심살에 자장가를 불러줬다.
손준호는 "현재 닭고기가 아주 잘 자고 있다"며 주안이와 눈높이 대화를 했다.
[손주안.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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