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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이연복 셰프가 팔불출 아버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한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슬하의 자녀가 어떻게 되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1남 1녀를 뒀다"고 답했다.
이에 오만석은 "자녀분들이 나이게 좀 있겠다"고 말했고, 이연복은 "지금 36살, 35살인데, 시집, 장가 다 가서 애들 다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영자는 "자녀들이 명문대 나왔다던데"라고 말했고, 이연복은 "아들은 고려대학교, 딸은 홍익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했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오만석은 "그럼 지금은 무슨 일을 하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아들은 중국에서 카지노 마케팅, 홍보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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