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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에서 박유천이 결혼식장을 뛰어나가던 순간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15회에서는 무각(박유천)이 초림(신세경)에게 향수와 반지를 이용한 프러포즈장면에 이어 둘의 아쿠아리움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초림이 신부대기실에서 대기하던 당시 권재희(남궁민)가 들어가던 장면에서 긴장감은 증폭됐다. 이 사실을 알게된 무각이 그녀를 찾기위해 뛰어가던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3.53%를 기록하면서 이날 결정적 장면으로 떠올랐다.
'냄보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9.6%로 자체최고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드라마중 1위를 차지했고 광고주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는 5.0%로 당당히 1위자리에 올랐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냄보소' 15회에서는 무각과 초림의 깜찍한 프러포즈에 이어 행복한 결혼식 장면이 큰 눈길을 끌었고 그러다 다시금 납치된 초림을 구하려는 무각의 모습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며 "남은 한회에서 과연 무림커플이 다시금 행복을 꿈꿀수 있을지, 그리고 연쇄살인마 재희는 또 어떻게 될런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냄보소'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로, 2049를 포함한 시청률 1위에 콘텐츠파워지수 1위, 드라마 OST부문 1위, 다운로드 1위에 각국에서 실시한 드라마 평점부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온, 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인기몰이를 해왔다. 21일 마지막회 방송만을 남겨놓고 있다.
한편 '냄보소' 후속으로는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의 '가면'이 27일부터 방송된다.
['냄보소' 15회.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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