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여자축구 전문사이트 워먼스사커유나이티드는 21일(한국시각)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46명을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90년대생 23명과 베테랑 선수 23명을 선정한 가운데 지소연을 90년대생 선수 중 지켜봐야 할 선수로 지목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지소연과 함께 쿠마가이(리옹·일본) 이와부치(바이에른 뮌헨·일본) 등이 선정됐다. 첼시 레이디스(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은 지난달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유럽무대에서도 자신의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여자월드컵 본선에 12년 만에 진출한 여자대표팀은 지난 2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미국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다음달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여자월드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페인을 상대로 맞대결을 펼친다.
여자월드컵 출전을 앞둔 지소연은 "2003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말로만 16강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내가 유럽에서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해줄 것이다. 88년생 언니들이 잘 이끌어가고 있으니깐 나는 중간에서 뒷받침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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