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의 딸 라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 옷 입기에 나섰다.
이날 슈는 라둥이에게 치마와 바지 중 입을 옷을 고르라고 말했다. 하지만 쌍둥이 모두 치마를 선택했고, 슈는 혹시 싸움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다.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라희가 자신이 들고 있던 원피스를 라율에게 건넸던 것.
이후 라희는 혼자서 멜빵바지도 척척 입는 모습을 보여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사진 = SBS '오마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