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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악녀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공현주가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공현주는 26일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순정에 반하다'를 함께 한 배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 등과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극에서 냉철한 M&A 전문가 한지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공현주는 "힘들고 바쁜 촬영 속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만 간직하고 끝나기도 쉽지 않은데 늘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격려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또 만나요"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순정에 반하다'는 지난 23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배우 공현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토비스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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