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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재준의 '더러버'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재준은 케이블채널 엠넷 목요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서 음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이준재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촬영장이 마냥 즐거운 듯 귀여운 장난부터 스태프들을 위한 폭풍 매너까지 선보이고 있다.
우선 이재준의 폭풍 매너가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재준은 모델 출신다운 188cm의 큰 키의 소유자로 여성 스태프들을 위해 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춰주는 이재준의 모습은 배려심에 센스까지 엿보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 발사와 장난스럽게 혀를 살짝 내민 표정은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동시에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준이 출연하는 '더러버'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더러버' 이재준.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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