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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윤현숙이 이미연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전화연결을 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99회에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현숙은 "친구가 준 신발을 경매에 내놓겠다"라며 슬립온을 갖고 나왔다.
윤현숙은 신발을 준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원조 책받침미녀'라고 소개된 전화 속 인물은 배우 이미연이었다.
이미연은 "윤현숙과 나는 조용히 둘만 만나는 사이다. 6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연은 "뭐하고 있었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미연은 "언제든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게 모든 것을 얘기할 수 있는 친구"라고 밝혔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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