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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임수정이 3년 만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임수정은 오는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의 라디오 출연은 지난 2012년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출연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정은 털털한 매력과 진솔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DJ 컬투의 유쾌한 진행을 바탕으로 임수정이 출연한 영화 '은밀한 유혹'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평소 이상형과 연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임수정)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남자 성열(유연석)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범죄 멜로극으로, 신데렐라 스토리를 범죄로 재탄생시켰다. 카트린 아를레의 소설 '지푸라기 여자'가 원작이며 내달 4일 개봉된다.
[컬투와 임수정(가운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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