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핫바디' 유승옥이 영화 '에벌리'(감독 조 린치) 할리우드 전광판 등에 등장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유승옥은 지난 28일 진행된 '에벌리'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앞서 유승옥은 '에벌리'의 할리우드 전광판 광고와 더불어 특별 포스터와 예고편 등에 등장해 궁금증을 모은 상황.
이에 그는 "평소 액션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 우연히 '에벌리'라는 영화를 알게 되었고, 영화가 너무 좋아 직접 홍보대사를 자처했다"라고 밝혔다.
또 유승옥은 무술감독이자 영화배우인 권태호와 함께 핫바디를 가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객들을 위해 겉옷을 벗어 던지고 시범을 보이는 것은 물론 객석에 직접 찾아가 일일이 자세를 잡아주는 등 1:1 맞춤 교정까지 해주는 열의를 보여 관객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편 '에벌리'는 4년 동안 감금 되었던 에벌리(셀마 헤이엑)가 그 곳을 벗어나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모두의 타깃이 된 상황에서 점점 독해지며 액션 여전사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통해 오감만족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달 4일 개봉.
[유승옥(왼쪽)과 권태호. 사진 = 코리아스크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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