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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폐지설에 휩싸인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가 인터넷방송을 준비 중이다.
인터넷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는 '어 스타일 포 유' 4MC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개인 방송을 진행한다고 2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네 사람의 인터넷 개인방송은 6월 1일 진행. 오는 6월 8일 열릴 플리마켓 콘셉트와 공약 등에 대해 네티즌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최군 등 유명 BJ가 이들과 함께 방송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플리마켓 현장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어 스타일 포 유'는 폐지설에 휩싸였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폐지가 아니다. 시즌1이 종료되는 것"이라며 "시즌2 제작도 고려 중"이라고 해명했다.
'어 스타일 포 유'는 네 명의 MC들이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독창적 스타일을 만든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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