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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13인조 남성 신인그룹 세븐틴이 상큼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788회에는 13인조 신예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 준, 디에잇, 디노)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세븐틴 멤버들은 각자 화이트 앤 블루 패션으로 시원한 느낌의 마린룩 콘셉트로 등장, 신인다운 풋풋하고 패기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낀다'는 멜로디 사이사이 숨어있는 유쾌 발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으로 소년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방탄소년단, 카라, 정준영 밴드, 전효성, 마이네임, 은정, N.Flying, 헤일로, 베스티, 몬스타 엑스, CLC, 로미오, 세븐틴, 히스토리, 김예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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