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SNS 시작을 기념하며 반려견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 시작을 기념하여 저의 강아지 가족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2년 전 클럽과 파티가 조금씩 시시해지기 시작할 때 전 '파이'라는 암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제가 강아지를 키우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사람은 변하나 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총 두 마리의 푸들을 공개했는데, 진한 갈색의 푸들의 이름은 파이고, 연한 색은 호두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2013년 자신의 SNS를 통해 호두와 파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소개한 바 있다. 그 때와 비교에 크게 성장한 두 마리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반려견 호두와 파이.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미투데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