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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남보라가 메르스 주의를 당부했다.
남보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르스 조심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낙타 모형 옆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 네티즌들은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보라도 조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확진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메르스는 낙타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가 메르스 예방법으로 낙타 고기 섭취를 피하라는 현실성 떨어지는 대책을 내놔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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