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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정준영과 로이킴이 '프로듀사'에 깜짝 등장한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과 로이킴은 오는 13일 방송될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10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정준영은 실제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중으로, '프로듀사'에서는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정준영과 로이킴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4에 함께 출연했으며, 실제로도 절친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어 극중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도 관심사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 중이다.
[정준영, 로이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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