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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모델 장윤주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 부친 편지는 새롭게 기록됐다. 뻔하지만 에펠탑 인증. 파리에 부친 편지. 1집 타이틀 기억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파리 에펠탑을 바라보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맑은 날씨와 더불어 모델 몸매를 과시한 장윤주는 마치 화보를 연상케 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달 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700여 명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4살 연하의 산업디자이너 정승민 씨로, 지난 1일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장윤주.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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