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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오는 13일 열리는 제18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변동없이 참석한다.
당초 국내 대표배우 송승헌과 소지섭, 장동건이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탓에 불참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11일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상하이국제영화제로부터 아직 구체적인 공문을 받지 못했다. 현재까지는 변동사항 없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승헌은 최근 미·중 합작 영화 '대폭격'에 출연, 극중 미국에서 파병 온 한국인 파일럿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송승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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