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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엑소가 카메라를 잡아먹는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엑소가 출연해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는 "멤버수가 많다보니 개개인이 카메라에 비춰지는 시간이 4초가량 밖에 없다"며 멤버들 개개인마다 카메라에 잡혔을 때 본인을 어필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댄스와 애교, 안무, 노래 등이 필살기였다.
특히 첸은 토이의 노래를 불러 MC 유희열을 감동케 했으며, 수호는 가사에 맞춘 특별 안무를 선보였는데, 토이의 '이별택시' 가사에 맞춰 춤을 춰 유희열과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또 찬열은 숨겨둔 드럼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엑소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2일 밤 11시 35분 방송된다.
[엑소.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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