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한화 최진행이 역전 투런포를 쳤다.
최진행은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1-1 동점이던 6회초 1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투수 타일러 클로이드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좌월 역전 투런포를 쳤다. 시즌 12호.
한화는 6회초 현재 삼성에 3-1로 리드.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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