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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의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이 ‘엑스맨’의 스핀오프 영화 ‘갬빗’의 메가폰을 잡을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이 채팅 테이텀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갬빗’의 연출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영화는 20세기폭스사의 우선순위에 올라 있는 작품으로, 2016년 10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각본은 ‘로보캅’ 리메이크작을 쓴 조슈아 제투머가 맡는다.
갬빗은 운동에너지를 활용하는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로, 카드게임과 무술에 능하다. 엑스맨 캐릭터 가운데 울버린과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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