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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토니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토니안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사가 너무 늦었죠? 요즘처럼 정신없게 산 적이 있었나 하네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약 일주일전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인사 드릴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고 밝혔다. 토니안은 이와 함께 자신의 얼굴 일부가 보여진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활동을 중단한 뒤 자숙 중이다.
[사진 = 토니안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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