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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글래머 미녀스타들이 6월 15일(월) '세계 고기 안 먹는 날(World Meat Free Day)'을 맞아 옷을 다 벗고 누드시위를 펼쳤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채식주의자로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이 고기 안 먹는 날을 맞아 세계적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PETA ;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의 홈페이지에 자신들의 누드사진을 올렸다.
영국 TV드라마 '메이드 인 첼시'로 유명한 배우 루시 왓슨부터 여배우 겸 보디빌더인 조디 마쉬, 그리고 '베이워치'의 글래머 스타인 파멜라 앤더슨까지 이들 섹시 미녀들은 채식주의를 장려키 위한 페타의 전략적 시선집중 캠페인인 '누드 사진 시위'에 동참했다.
세 미녀는 옷을 홀딱 벗고 소, 돼지 등 정육 분할부위와 똑같이 자신들의 알몸에 목살(chuck), 둔육(rump), 등심(loin), 갈비(rib), 어깻살(shoulder), 가슴살(breast), 족발(feet) 등 부위별 이름을 그려넣었다.
이들은 알몸 사진 옆에 "인정을 베풀어 채식주의자가 됩시다(have a heart and go vegetarian)"라고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모든 동물은 부위가 다 같다"고 인간과 동물을 동일시했다.
[사진 = 위부터 루시 왓슨, 조디 마쉬, 파멜라 앤더슨.(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PETA) U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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