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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지나와 개그맨 김성원이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새 퀴즈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
16일 아리랑TV는 "전 세계 시청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참여하는 쌍방향 퀴즈쇼 프로그램 'JOIN US KOREA'를 18일 첫 녹화해, 오는 7월 1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JOIN US KOREA'는 "이제는 보지만 마시고, 같이 만들어가요. 전 세계 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방송"라는 구호를 내세운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 최신 핫 트렌드, 한류 드라마 문제 등 다채로운 퀴즈 구성을 통해 '흥미로운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나와 김성원이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2MC를 도울 패널로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 리아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 아이돌그룹 JJCC 프린스 맥, 걸그룹 타히티 제리가 함께 한다.
'JOIN US KOREA'는 18일 밤 12시 30분 첫 녹화를 진행한다.
[지나(왼쪽)와 김성원. 사진 = 아리랑TV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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