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시즌 13호 홈런을 발사했다. 백투백포다.
최진행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황에서 SK 윤희상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0-0 상황서 투런포를 때린 김태균에 이어 백투백포를 발사한 것. 자신의 시즌 13호 아치다.
[최진행(오른쪽)이 김태균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