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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 출신 이예지 PD가 SM C&C로 거취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달 KBS에 사의를 표명했던 이예지 PD는 15일자로 KBS에서 공식적으로 면직됐다. 16일부터는 SM C&C에서 예능 제작이 아닌 글로벌 콘텐츠 기획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이 PD는 마이데일리에 “16일부터 SM C&C에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로 입사한 이예지 PD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론칭해 안정적인 반열에 올려 놓았다. 이후 ‘우리동네 예체능’ ‘달빛 프린스’ 등을 연출했으며, 최근에는 인기 아이돌이 총 출동한 취재 예능 ‘두근두근 인도’를 내놓기도 했다.
[이예지 P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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